TechFlow 보도에 따르면, 6월 11일 서울경제신문은 한국 KB국민은행(KB Kookmin Bank)이 홍콩 시장에서 1억 달러 규모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다고 전했다. 이는 한국 은행권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실무 외화 자금 조달 업무에 적용한 사례다. 이번 발행으로 결제 기간이 기존 방식의 5영업일에서 3영업일로 단축되어 절차 간소화와 결제 불이행 리스크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당 2년 만기 달러 디지털 채권은 프라이빗 플레이스 방식으로 발행되었으며, HSBC가 유일한 책정 관리자(broker-dealer)를 맡았다. 발행 절차는 HSBC의 디지털 자산 플랫폼 ‘오리온(Orion)’을 통해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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